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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하기 전에~!!

Life/하브루타

by 심언 2020. 7. 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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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를 하기 전에 가져야 할 자세~!! 

 

출처: youtu.be/8PtqLROlAQg  /  

 

출처: youtu.be/ScokQNvpq74 

 

 

출처: youtu.be/aput5abLlB4

 

 

첫번째 동영상:

  • 활용보다는 본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교육의 결과물을 누리는 것보다 교육 자체에 주목하는 것과 같다. 
  • 하브루타는 무엇보다 "태도"의 교육이다. 하브루타는 "좋은 성적"을 위한 교육법이 아니다. 
  • 하브루타의 "서로 설명하기"는 "기억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읽는 것"에 있다.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귀 기울이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친구와 관계를 맺을 줄 알고, 그 관계를 통해서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설득하는 것을 배워가는 것이다. 

두번째 동영상: 

  • 우리는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우리 안에 내재된 기준들을 가지고 상대를 본다. 
  • 우리 아이들 존재 자체를 기뻐하고 칭찬하는 것이 거의 없다. 아이들가 해낸 행동결과에 대해서 칭친한다. 
  • 영재 발굴단: 문제집에 집착하는 이유는? "여섯 살 이서진" 
  • "그럼 문제 내보던가요." "선생님은 근데 네가 문제 얼마나 잘 푸는지는 안 궁금한데?"
  • 부모부터 정서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내면아이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우리 안의 나쁜 모습을 아이들이 그대로 가져간다. 
  • 우리가 정서적으로 건강해야만 서로에게 유익을 끼칠 수 있다. 

세번째 동영상: 

  • 유대인들: 경쟁해서 1등이 되려고 하지 않았다. 1등이 되서 다 차지하려고 한다면 그 사회에서 추출될 것이다. 그들은 전통과 가치를 전수하려고 했다. 다양한 관점들과 변화되는 상황에서 더 깊고 큰 관점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하브루타가 나왔다. 그것이 "관계"의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은 많다. 계속 기술이 발전한다. 그런데 삶은 퍽퍽해간다. 관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해 가야 하는지를 배워야 하는 것이다. 
  • "교류분석": [자극 - 반응]이 바로 "교류"다. 1960년대 애릭번이 주창. 
  • 세 개의 자아: 부모, 어른, 아이. 대상이 누군가에 따라서 때로는 부모자아로 반응하고, 때로는 어른자아나 아이자아로 반응한다. 어른 자아 중심으로 부모자아와 아이자아를 해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형태라고 주장한다. (*부모자아: 맨날 가르치려는 사람 / 아이자아: 인정 받으려고 애쓰는 사람) 
  • 부모자아: 통제적 자아와 양육적 자아로 나뉜다. 
  • 부모자아가 부모자아를 만나면 다투게 된다. 아이자아와 아이자아가 만나도 다투게 된다. 
  • 교류분석? 흠... 이 부분을 좀 살펴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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