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번의 "교류분석"

에릭번의 "교류분석"

 

 

출처: https://blog.naver.com/sjy9876s/220460484843

에릭번(Eric Berne)의 교류분석

 

위의 자료내용 요약정리

• 교류분석: 인간의 교류나 행동에 대한 이론체계. 효율적인 인간(관계?)변화를 추구하는 치료방법
• 교류: 인간 사이의 의사소통으로 두 사람 사이의 자아상태가 자극과 반응으로 연결되는 것인데, 이를 분석하는 것. 즉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를 분석하는 것(상호관계를 분석하는 것). 
• 자아상태: 감정, 사고 및 이와 관련된 일련의 행동양식을 종합한 하나의 시스템(?). 에릭번은 모든 사람은 세 가지 자아상태로 구조화되어 있고 다섯가지로 기능한다고 했다: P(어버이 자아) -- A(어른 자아) -- C(어린이 자아) 
• P(어버이자아): 부모로부터 모방한 사고, 감정, 행동을 말하며, 가르침을 받은 자아이다. 그래서 권위적, 비판적, 보호적인 성격을 띤다. CP(비판적 어버이자아)와 NP(양육적 어버이자아)로 나뉜다. 
• CP(비판적 어버이자아): 부모의 윤리, 도덕, 가치판단의 기준이 그대로 내면화된 자아로서, 편견적, 봉건적, 비난적, 징벌적, 배타적 경향이 강하다. 
• NP(양육적 어버이자아):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말과 행동이 그대로 내면화된 자아로서, 구원적, 보호적, 위안적, 배려적, 동정적 경향이 강하다. 
• A(어른자아): 지금 여기에서 바로 반응하는 행동, 사고, 감정을 말하며, 생각하는 자아라고 불린다. 논리적, 합리적, 타산적, 논리이성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현실필요를 채우기 위해 지식을 축적하고, 그것을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자아이기에 객관적, 분석적, 지성적, 논리적, 사실평가적 경향이 강하다. 
• C(어린이자아): 어린시절부터 재연된 행동, 사고, 감정들을 느끼는 자아로서, 본능적 직관적 순응적인 특징이 있고, 본능과 감성적인 요소가 있다. FC(자유스런 어린이자아)와 AC(순응적 어린이자아)로 나뉜다. 
• FC(자유스런 어린이자아): 부모나 어른들의 반응에 영향없이, 내면에서 자연스레 일어나는 그대로 자신을 나타내며, 천진난만 순진성 창조성 자유분방 멋대로 사는 경향이 강하다. 
• AC(순응적 어린이자아): 자신의 참된 감정을 억제하고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한다. 순응적이고 소극적이며 의존적인 경향이 강하다. 

5가지 자아 설명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만일 산불이 났다면, 이들 자아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CP: "산불관리를 대체 어떻게 하고 있는거야! 대체 관리인들이 뭐하길래 저렇게 큰 불이 난거야! (비판하는 유형) 

NP: "아, 어떻게 하니~ 저산에 있는 나무들이며 동물들이 어떡게 해~ㅜㅜ" (염려하고 걱정하는 유형)

A: 아주 침착하게 119에 신고 먼저 한다. (현실성이 가장 뛰어난 자아상태)

FC: "와, 불이다~~!! 난 불구경이 제일 재밌어~!!" (자기 기분에 충실한 유형) 

AC: "저... 불이 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전긍긍하는 유형) 

 

 

 

*에릭 번의 대표저서: "심리게임"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1799417&orderClick=LEa&Kc= )

심리 게임 - 교보문고

 

*"심리게임" 관련 동영상:  youtu.be/Aj_8uqCa-m4